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외농가를 방문해 수확한 참외를 보고 있다. 사진=성주군 제공[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의 특산물인 성주참외가 18일 올해 첫 출하했다.이 날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 이원식(63)농가는 첫 수확으로 참외 80박스(1박스/10kg)를 생산했다.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4만원에 성주농협으로 납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