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환경일보] 김희연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과 달서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0월31일 청춘남녀 만남의 장 ‘참외롭지 않은 날’ 행사를 가지고 연애, 결혼, 출산 사이클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
이번 행사는 3포세대를 넘어 7포세대라 일컬어지는 젊은 청년들의 연애기피 문제와 현대인의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년들에게 ‘또래 친구 만들기’ 컨셉으로 진행되었으며, 성주호 주변 선비산수길과 아라월드에서 자연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