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we may learn more from a man's errors,than from his virtues.
가끔 우리는 어떤이의 장점보다 실수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지 모른다.
-미국의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Henry Wadsworth Longfellow)
백문이 불여일견(白聞耳 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지만,모든 일을 경험한다는 것은 참 힘듭니다.
대처할 수 있는 것이 남들의 경험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데,좋은 점들 보다는
실수했을 때 만회하는 방법이라던지,실패했을 때 극복하는 방법의 경험을 보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논어에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 사람이 같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뜻으로,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면 좋은 것은 본받고,나쁜 것은 경계(警戒)하게 되므로 선악(善惡) 간(間)에 반드시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다는 말입니다.
내 주위에 있는 부모님,선배,후배,선생님,상사 등 나의 스승이 될 만한 이가 있는지
한 번 둘러보세요.당장 오늘이라도 커피한 잔,술 한 잔 하면서 인생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