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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주 사람도 궁금한 성주참외 이야기 4
작성자 참외향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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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5-17 1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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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의 패러다임을 바꾼 금싸라기참외 종자 봉투. 팜한농 제공성주참외의 패러다임을 바꾼 금싸라기참외 종자 봉투. 팜한농 제공

〈4〉성주참외 황금시대 연 금싸라기참외

우리나라 40, 50대 이상에게 성주참외 가운데 아는 품종이나 이름을 물으면 십중팔구는 '금싸라기참외'라고 대답을 한다. 이는 금싸라기은천참외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달콤함과 아삭함으로 단번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그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졌기 때문이다. 3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변함없는 명성을 자랑하는 금싸라기참외는 성주참외의 대명사이자, 오늘의 명품 성주참외를 있게 한 주역이다.

◆은천→신은천→금싸라기은천참외

경북 성주군은 1970년 성주읍 연산리 고 백준현 씨가 노지에 은천참외를 재배한 것을 성주참외 상업 재배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1957년 일본에서 도입된 은천참외는 당시 우리나라 재래참외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일 모양이 좋아 인기가 있었다.

성주참외 첫 상업재배 품종인 은천참외 종자 봉투. 인터넷 자료성주참외 첫 상업재배 품종인 은천참외 종자 봉투. 인터넷 자료

이 은천참외는 만생종이며 배꼽이 크고 표면이 매끈하며 골이 없어 완전히 익으면 껍질이 진한 황색을 띤다. 과일은 다소 큰 편이고, 저장기간은 3~5일이다. 여름철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70년대 초 성주에서 재배하는 참외 품종의 주축을 담당했다.

이후 성주지역 참외재배 방법은 노지에서 시설재배로 급격하게 이동했고, 시설재배에서 생육이 떨어지는 은천참외의 결점을 보완한 것이 우리나라 교배종 참외의 효시인 신은천참외이다. 신은천은 은천에 비해 저온에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며 촉성, 반촉성재배에 적합하다. 과일 중량은 300~350g이며, 배꼽은 은천보다 다소 작고, 저장기간은 5~10일이다. 신은천이 육성되면서부터 참외의 저온기 시설재배가 확대 보급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은천참외 한 품종인 황태자참외. 출처 성주과채류시험장 발간 참외총서신은천참외 한 품종인 황태자참외. 출처 성주과채류시험장 발간 참외총서

이 신은천참외를 1984년 흥농종묘가 보완해 육성·보급한 것이 금싸라기참외이며, 성주참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금싸라기참외는 은천이나 신은천이 양성화(암꽃에 수술이 같이 존재)인데 비해 단성화라 과일 배꼽이 작아 상품성이 높다. 또 변형과 발생이 적고, 과일 무게는 350g 내외인데다, 저장성도 신은천 계통보다 긴 10~15일 정도로 판매에 유리해 단번에 성주참외 대표로 떠올랐다.

◆황금마케팅으로 성주참외 전성시대 개막

금싸라기참외 계통의 품종은 명칭도 금괴·금노다지·금지게·금동이·금보라 등으로 지어지는 등 황금시리즈 마케팅이 펼쳐지면서 성주참외 전성시대를 개막했다.

금싸리기참외는 조숙터널용으로 과일껍질 색이 진황색으로 아름답고 맛이 좋다. 당도가 12~16브릭스로 높아 출시 당시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성주참외의 패러다임마저 바꿔놓았다.

왼쪽은 은천·신은천참외 계통의 암꽃인 양성화(수술이 같이 있음). 오른쪽은 금싸라기 계통 참외 암꽃인 단성화. 출처 성주과채류시험장 발간 참외총서왼쪽은 은천·신은천참외 계통의 암꽃인 양성화(수술이 같이 있음). 오른쪽은 금싸라기 계통 참외 암꽃인 단성화. 출처 성주과채류시험장 발간 참외총서

반촉성 또는 조숙터널용인 금괴참외는 초세가 강하고 착과가 양호하며 진한 황색바탕에 골이 선명하다. 290~350g 정도의 타원형 중대과로 모양이 좋고 배꼽이 작아서 상품성이 매우 높다. 육질은 아삭하고 당도는 11~13브릭스 정도다.

금지게참외는 반촉성용으로 과일 크기가 중대과(380∼430g)의 장원통형이며 황색 색깔이 매우 좋다. 과육이 두꺼워 먹는 부분도 많고, 수확 후 껍질 변색이 거의 없고 저장성이 좋아 장거리 수송 등에 유리하다.

금노다지참외는 짙은 황금색 바탕에 은백색 골이 선명하며 배꼽과가 거의 없어 상품성이 높다. 육질이 치밀하고 아삭함은 물론, 당도가 매우 높고 맛이 좋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초세는 중 정도이며 내병성은 보통이다.

금보라참외는 황금색으로 아름답고 과육이 두터운 다수확 품종이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다. 껍질이 단단하여 수송성이 좋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된다.

조숙재배용인 금동이참외는 초세가 강하면서 착과력이 좋은 다수확 품종이다. 장원통형의 진한 황색과로 상품성이 우수하고, 육질이 치밀하고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 껍질이 단단해 수송성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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