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사라져가는 진짜 한국의 맛 찾기 프로젝트, SBS <진.한.맛!>에서는 달콤한 향기로 가득한, 참외의 고장 성주를 찾았다!
참외밭 초토화 사건의 범인은 바로... 김나영?!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맛 탐험대의 마스코트 김나영이 참외의 고장 성주에서 진.한.맛을 찾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어다녔다.
이름부터 신기한 딩기장을 찾으러 가서는 장독대를 깨뜨려 어머님께 구박을 받고, 참외를 따러 들어간
비닐하우스에서는 참외 따기는 뒷전, 오로지 참외 먹는 것에
정신이 팔려 먹고 먹고 또 먹고~ 참외밭을 초토화 시켰다는데!
뿐만 아니라 오골계백숙에 들어갈 오골계를 직접 잡아오라는 특명을 받게 된다. 김나영은 기운 세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오골계! 과연, 그녀는 무사히 오골계를 생포할 수 있을까?
한 편, 이 날 촬영은 무려 35도에 육박하는 폭염의 날씨 속에서 진행됐다. 밀폐된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는 무려 40도에 육박해 가만히 서 있어도 땀방울이 비오듯 쏟아졌다.
내리쬐는 한낮의 무더위 속에 과연, 그들은 무사히 참외 따기 작업을 마칠 수 있을 것인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성주참외의 진수는 오는 7월 14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진.한.맛>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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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정한섭기자 jhs943@gooddaysports.co.kr